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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캐나다 이통사 '비디오트론'에 통신장비 공급
삼성전자, 캐나다 이통사 '비디오트론'에 통신장비 공급
  • 이기종 기자
  • 승인 2019.12.15 20: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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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진출은 이번이 처음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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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캐나다 유무선 통신 사업자 '비디오트론'(Videotron)에 4G LTE-A·5G 통신솔루션을 공급한다. 삼성전자가 캐나다에 이동통신장비를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비디오트론은 1964년 설립 후 케이블 TV와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2010년 이동통신서비스 사업에 진출했다. 비디오트론은 현재 4G LTE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내년 하반기부터 4G LTE-A와 5G 상용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내년 상반기부터 비디오트론이 보유한 4G LTE 주파수 대역을 모두 지원하는 듀얼밴드 기지국, 대량 다중 입출력(Massive MIMO) 기지국 등 4G LTE-A 통신장비를 캐나다 퀘백주와 오타와에 공급한다. 향후 3.5GHz, 28GHz 대역 5G 통신장비도 공급할 예정이다.

캐나다는 내년 하반기에 5G 상용화를 본격화한다. 삼성전자는 여러 시장에서 검증된 4G LTE-A와 세계 최초 5G 상용화 경험을 바탕으로 캐나다 5G 상용 시점에 커버리지를 효율적으로 확보하고 안정적 초고속 통신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쟝 프랑수와 프루노 비디오트론 사장은 "세계 최초 5G 상용화 경험과 제품 경쟁력을 확보한 삼성전자와 협력해 세계에서 가장 진보한 통신기술을 적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전경훈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장 부사장은 "비디오트론과의 4G LTE-A·5G 공급 계약은 한국 이동통신장비가 캐나다에 첫 공급되는 기념비적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4G·5G 장비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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