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5G 서밋] "5G와 와이파이6 결합으로 FWA 기술 혁신 이끈다"
[퀄컴 5G 서밋] "5G와 와이파이6 결합으로 FWA 기술 혁신 이끈다"
  • 이나리 기자
  • 승인 2020.10.22 18: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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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드래곤 5G 모뎀 RF 시스템과 네트워킹 프로 플랫폼 공급 
가우탐 쉐오란 퀄컴 제품관리 수석 이사

퀄컴은 5G 통신과 와이파이6/6E를 결합한 고정무선액세스(Fixed Wireless Access, FWA) 기술은 무선 네트워크 혁신을 이끈다고 전했다. 대역뿐만 아니라 대역간 결합도 지원해 디바이스의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퀄컴은 스냅드래곤 5G 모뎀 RF 시스템과 네트워킹 프로 플랫폼을 공급하고 있다. 

21일(현지시간) 퀄컴 5G 서밋 2일차 컨퍼런스에서 가우탐 쉐오란 퀄컴 제품관리 수석 이사는 "퀄컴은 5G와 밀리미터파, 고정 무선 접속을 사용해 비용 효율적인 방법으로 광대역 통신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심, 교외, 그 외 시골 지역까지 연결성을 제공하기 위해 통신사들과 협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퀄컴은 2016년 1세대 5G 모뎀 스냅드래곤 X50 RF 시스템 출시를 시작으로, 지난해 12월 2세대 스냅드래곤 X55 모뎀-RF 시스템을 공급했다. 올해 30개가 넘는 통신사들이 80개 이상의 FWA 제품에 스냅드래곤 X55 모뎀-RF 시스템을 탑재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냅드래곤 X55 5G 모뎀-RF 시스템은 7나노 공정 기반의 세계 최초 멀티모드 모뎀-투-안테나 5G 솔루션이다. 최대 7.5 Gps 속도를 지원한다. 5G용으로 새롭게 할당된 주파수 대역을 지원함과 동시에 4G와 5G를 자유롭게 오가는 동적 주파수 공유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지난 2월 출시된 3세대 스냅드래곤 X60 5G 모뎀-RF 시스템은 5나노 기반으로 제조됐다. 세계 최초로 5G FDD-TDD 6 GHz 이하 대역 캐리어 어그리게이션(CA)을 적용시켰다. 이로써 이동통신사는 주파수 활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한다.

대표적인 사례로 지난 6월 카사 시스템과 에릭슨은 퀄컴의 스냅드래곤 X55 5G 모뎀 RF 시스템을 활용해서 호주의 한 시골 지역에 광대역 서비스 구축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1km 미만 단거리에서 2.5Gbps 이상 속도를 달성했다. 3.8km 장거리에서는 1.4Gbps 속도를 제공한다. 

쉐오란 이사는 "5G 모뎀 공급으로 인해 북미지역의 광대역 통신 이용률은 2019년 10%에서 5년 뒤인 2024년에 14%로 증가될 전망이다. APAC 지역도 38%에서 41%로 증가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5G 뿐 아니라 와이파이6 기술은 홈 네트워크에 새로운 변화를 줄 것이다. 와이파이 연결을 통해 PC에서 고성능 게이밍이 가능해진다. 여러 개의 디바이스가 동시에 연결됐을 때 속도지연 없는 환경을 제공한다. 

닉 쿠차레스키 퀄컴 무선 인프라 및 네트워킹 부문 부사장은 "와이파이6는 대학교 강의실, 쇼핑몰, 경기장, 사무실 등의 광범위한 공간에서 네트워크 연결을 지원한다"며 "퀄컴 네트워킹 프로 시리즈 플랫폼은 꾸준히 증가하는 커넥티드 기기의 관리와 데이터 복잡성을 지원하고, 연결 품질을 높여준다"고 설명했다.

퀄컴은 와이파이6(802.11ax) 네트워크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최고급형 네트워킹 프로 1200 플랫폼을 출시했다. 5GHz 기반으로 다중 사용자 다중 입출력 기술(MU-MIMO)과 직교 주파수 분할 다중 접속(OFDMA)는 최대 12개 공간 스트림을 지원한다. 퀄컴의 MU-MIMO는 와이파이의 모든 공간 스트림과 대역에서 업링크와 다운링크 기기를 지원하도록 구현됐다. 이로써 최대 1500개의 디바이스가 동시에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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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 #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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