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델켐은 2D 도면을 활용해 3D 모델링을 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기술 웨비나를 오는 4월 30일 오후 2시에 진행한다.
도면을 2D로 진행할 경우, 시간이 오래 걸릴 뿐만 아니라 정확한 수치를 잡아낼 수 없다. 즉, 효율적인 업무 퍼포먼스를 내기 힘들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2D를 사용하고 있지만 3D 모델링을 도입하고 싶은 작업자에게 2D 도면을 활용한 3D 모델링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인벤터와 인벤터 안에 포함된 CAM 기능을 활용해 누구나 쉽게 선반 및 밀링 툴패스를 생성하는 솔루션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3D 모델링에 특화된 퓨전360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홀 자동화 CAM 데이터 생산 방법을 소개한다.
발표는 크게 두 가지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첫번째 세션은, 작업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2D & 3D 모델링에 대해 다룬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델켐 연구소에서 자체 개발한 퓨전360 API인 오토퓨전(AutoFusion)을 소개한다. 오토퓨전을 이용해서 자동화 CAM 데이터를 생성하는 방법과 API의 기술 데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토퓨전 기능인 솔리드 모델을 활용해 형상 분석을 하고, 홀을 자동으로 인식해 단순한 부품 가공의 반복적인 작업을 최소화 방법을 소개한다.
델켐 관계자는 "이번 웨비나는 부품 가공 업계 관계자의 실무에 도움될 내용으로 기획됐다"며 "부품 시장 종사자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 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웨비나는 무료로 진행된다. 사전 등록과 설문조사 참가자 중 추첨으로 9만원 상당의 샤오미 8-in-1 드라이버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웨비나를 통해 소프트웨어 구매 시, 5성급 그랜드 하얏트 호텔 숙박권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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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비나 개요 -
웨비나명 : 2D와 3D CAD를 연동하여 설계 및 가공 속도를 높이는 방법 대공개!
일시 : 4월 30일 오후 2시
장소 : 디일렉 웨비나 사이트(webinar.thelec.kr)
등록 비용 : 무료
- 프로그램 -
시간 | 주제 |
14:00~1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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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0~1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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