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1000여명 근무
코웨이는 오는 22일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넷마블의 신사옥으로 이전한다고 7일 밝혔다. 2009년 12월부터 사옥으로 사용중인 서소문 빌딩을 11년만에 떠나게 된다. 넷마블 신사옥 G타워는 지상 39층, 지하 7층으로 전체 면적 18만㎡ 규모다. 신사옥에는 코웨이 임직원 약 1000여 명이 근무할 예정이다.
이번 신사옥 입주는 지난해 대주주로 맞이한 넷마블과의 물리적 결합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코웨이는 이번 업무 공간 통합을 계기로 양사간 소통과 업무효율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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