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인공지능 서비스 누구(NUGU)의 이용 빈도를 분석해 '2020 누구(NUGU) 랭킹'을 17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많이 쓴 서비스 ▲감성대화 ▲음악 ▲뉴스 ▲정보검색 ▲레시피 등 6가지 분야로 구분했다.
이현아 SK텔레콤 AI서비스단장은 "AI가 이용자들의 생활 속에서 어떤 역할과 의미를 갖는지 파악하기 위해 2020 누구 랭킹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다양한 분야에서 AI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이 생활의 편의 및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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