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IC스마트 | 12월 12일
○광저우 하이신 12인치 팹 공사 중단
- 12일 소식, 올해 초 광둥성 광저우시에서 착공한 8·12인치 전력반도체 팹이 9개월 만에 공사를 중단
- 2월 10일, 광저우 난사 경제 기술 개발구가 지역내 국유 토지를 8·12인치 웨이퍼 생산 라인에 사용한다고 발표
- 3월 하순, 하이신 반도체가 7218만위안으로 경매를 통해 토지를 구매
- 프로젝트 계획은 연간 생산능력 8인치 42만장, 12인치 8만장을 확보, 출력 기기, MOSFET, IGBT, 마이크론 등의 제품을 생산할 예정
- 프로젝트 고문은 올해 3월 착공식 당시에 참석한 리차드 창, 로젝트 창시자는 모토로라 중국지역 총지배인이자 현 쉐뤼 그룹 회장인 천용정
- 하이신 등록자본금은 10억위안, 선전 신신기술과 광저우 난사개발건설그룹은 각각 3억위안, 광저우 난사운심투자와 광저우 융미투자가 각각 2억위안을 출자
○토지 경매 조건
- 집적회로 R&D 및 생산에 사용
- 연산 30만장 이상의 8인치 웨이퍼, 연산 5만장 이상의 12인치 웨이퍼를 보장
- 경매인 핵심 기술진은 40나노와 28나노 칩 제품 관련 기술력을 갖춰야 하며 국내외 유명 반도체 공장 5개를 건설 운영한 경험이 있어야 함
- 토지 이양 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착공해야 하며, 18개월 이내에 완공 후 생산에 들어가야 함
- 중국에서 국내외 유명 반도체 공장 5개의 건설 운영 경험이 있는 사람은 리차드 창 외에는 찾아보기 힘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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