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과기신문 | 12월 8일
○차이리싱 미디어텍 CEO “2023년 5G폰이 시장 60% 차지할 것”
- 차이리싱(蔡力行) 미디어텍 CEO가 8일 미국 전기전자학회인 IEEE 웨비나에서 포스트코로나 시대에는 디지털 경제 성장 속도가 더 빨라질 것이라고 말했음.
- 그에 따르면 코로나19 영향으로 글로벌 GDP는 4.4% 후퇴했지만 반도체 산업은 오히려 승승장구하고 있으며 주요 반도체 IT 기업들은 25~50% 성장했음.
- 네트워크 통신, 원격근무, 온라인수업, 온라인게임 등 비대면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5G 전환도 가속도가 붙어 2023년이면 스마트폰 시장에서 5G폰이 60%를 차지할 것으론 전망.
○미디어텍, 내년초 신형 5G SoC 내놓을 것
- 차이리싱 CEO는 “미디어텍은 네트워크 장치, 원격근무, 온라인게임 등 분야의 리더로서 매출이 급성장하고 있다”면서 “내년 1분기에 신형 5G SoC를 발표할 것이며 음력 설 전 출시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음.
- 미디어텍 주식은 8일 강한 매수세 속 장중 한때 25대만달러(3.69%) 오른 730대만달러를 기록했음. 시총 1조 1600억대만달러로 폭스콘의 시총 1조 2100억대만달러에 근접하며 대만 주식 3위에 안착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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