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중앙통신사 | 12월 3일
○마이크론 타오위안 공장서 정전 사고
- 미국 마이크론의 대만 타오위안(桃园) 공장에서 3일 정전 사고가 발생했음.
- 마이크론 측은 정전 사고 발생 사실 확인 즉시 보호 조치를 발동했으며 인명피해는 없다고 발표했으며, 현재 정전으로 인한 피해사항을 파악 중이라고 함.
○D램 시장 파동 일어날까
-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 통계 기준, 마이크론은 세계 3대 D램 업체로 3분기 시장점유율 25%를 차지했음.
- 타오위안 공장과 타이중 공장은 마이크론 D램 핵심 생산기지.
- D램 시장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3대 업체가 94~95%를 독과점하고 있음.
- 당초 메모리 업계는 생산능력 확장에 한계가 있어 내년 1분기 정도면 수급이 안정될 것으로 예상했음.
- 이번 마이크론 공장 정전 사고로 D램 시장에 파동이 일어날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저작권자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