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중국전지동맹 | 11월 17일
○올 하반기부터 CATL에 분리막 독점 공급···분리막 사업 집중 육성
- 시노마(sinoma, 中材科技)가 최근 투자자기관조사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음.
- 시노마의 분리막 사업은 후난중국신소재(Hunan Chinaly New Material, 湖南中锂)와 산둥의 시노마리튬배터리(Sinoma Lithum Battery Separator, 中材锂膜) 2개 법인으로 이루어져 있음.
- 시노마가 올해 하반기부터 CATL에 독점 공급해온 분리막은 후난중국신소재 장비로 생산한 것.
- 시노마의 메인 사업은 섬유유리, 블레이드 그리고 한창 육성 중인 배터리 분리막 사업.
- 향후 몇 년 간 분리막 사업을 가장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며, 선두 기업을 목표로 2개년·5개년 계획도 수립했음.
○2개 법인 통합 추진···후난중국신소재 산하 4-5개 공장 체제로
- 올 상반기, 특히 2분기 고객사는 중국 주요 업체가 최대 비중을 차지했고 최근 1개월 간은 그 비중이 다소 감소했음. 주요 요인은 시노마의 공급능력 부족 때문이지 제품 자체의 문제는 아님.
- 내년 출하량을 올해의 2배 이상으로 확대하고자 함.
- 향후 4년 간 동안 생산능력을 지금보다 몇 배 더 확장하는 것이 목표.
- 시노마는 현재 파일럿 라인 규모가 약 4억제곱미터로 내년 말이면 생산능력이 약 16억제곱미터에 달할 예정. 이후 목표는 10억제곱미터.
- 이밖에 현재 시노마를 구성하는 2개 법인의 통합을 준비 중. 완전한 하나의 기업으로 통합되고 되면 시노마의 분리막 사업은 후난중국신소재가 모회사가 되어 4-5개 공장을 운영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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