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중국전지동맹 | 11월 9일
○톈츠머트리얼즈 자회사, 테슬라에 배터리 전해질 공급
- 톈츠머트리얼즈(Tinci Materials, 天赐材料)가 그 자회사와 테슬라가 배터리 전해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음.
- 계약에는 협력 기간 내 제품 가격결정 모델, 공급 방식, 제품 표준 등의 내용이 담겼으며, 구매량에 관한 약정은 없고 최종 판매금액은 테슬라가 보내는 발주서를 기준으로 한다고 함.
- 거래 지점은 테슬라 측이 지정한 미국 프리몬트, 오스틴 공장과 독일 베를린 공장.
- 이번 계약에 대해 톈치머트리얼즈는 “테슬라로부터 R&D 역량과 품질시스템, 생산 공급 능력을 인정받아 협력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과 배터리 전해질 분야에서 경쟁력을 검증받았다는 점에서 상징적 의미 지닌다”고 밝혔음.
○자회사 주장 톈치머트리얼즈
- 이번 계약의 당사자인 톈치머트리얼즈의 자회사는 주장 톈치머트리얼즈(Jiujiang Tinci Materials)
- 등록자본금 4억 700만위안(약 685억원).
- 사업 분야는 유기실리콘 소재, 리튬이온배터리 소재, 일용 미세화학 제품, 계면활성제, 첨가제, 공업용소금 연구/생산/가공/도소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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