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메신저와 화상회의, 업무관리를 합친 올인원 협업툴인 KT 웍스(Works)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KT는 "KT 웍스는 화상회의, 협업툴, 문서중앙화, 클라우드PC 등 KT 기업용 비대면 종합 업무 솔루션인 KT 디지털 웍스(Digital Works) 제품군의 하나"라며 "고객에게 직관적인 UI/UX를 제공해 누구나 대화하듯 쉽게 자료와 정보를 공유하며 협업할 수 있다"고 했다.
박윤영 KT 기업부문장(사장)은 "KT 웍스가 기업에게 업무 연속성을 보장하고, 원격근무 생산성을 높이는 DX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KT 디지털 웍스는 AI기술과 5G 네트워크를 결합해 업무공간을 디지털화하는 '디지털워크센터' 사업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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