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오는 28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서울파르나스 호텔에서 '디지털 엑스 서밋 2020(Digital-X Summit 2020)'을 연다고 밝혔다.
KT는 "구현모 KT 대표가 환영사에서 올해 최초로 열리는 행사의 취지와 의미를 설명하고, 시장 변화와 기회를 KT와 함께 열어가자는 비전을 발표한다"며 "이어 기조연설자로 나선 박윤영 KT 기업부문장(사장)이 KT의 B2B의 성과,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한 시장 확대 계획 등을 공유할 예정"이라고 했다.
박윤영 KT 기업부문 사장은 "KT가 올해 처음 개최하는 디지털 엑스 서밋은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대해 공유하고 AI를 비롯한 핵심 역량을 기반으로 하는 성장 전략에 대해 논의한다"며 "디지털 혁신을 주도해 온 저명한 연사들과 유수의 기업들이 함께 디지털 전환의 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매우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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