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반도체산업관찰 | 10월 6일
○미국의 제재가 SMIC에 영향 끼쳐
- SMIC와 미국 공업 안전국(Bureau of Industry and Security)은 이미 초보적인 교류를 전개
- 미국의 제재로 인한 공급 부족은 더욱 심각해질 것이며, 가격 인상 시세는 2021년까지 이어질 예정
- 현재 SMIC 고객사는 매출 순으로 화웨이(18.7%), 퀄컴(8.6%), 브로드컴(7.5%), 온세미컨덕터(3.5%), cobo(2%)
-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 반도체 연구소에 따르면, 퀄컴과 브로드컴의 주요 제품은 8인치 0.18나노 공정 생산 PMIC, 이미 중국 대만 업체에 생산량 증가 요구
- 미국의 제재가 SMIC에 끼치는 영향은 화웨이 보다 커
○SMIC 14나노 공정으로 중국 시장 주도권 가짐
- 2019년 SMIC는 중국 시장 12나노 생산량의 45%를 차지
- 2020년에 자본지출을 258.3% 늘릴 계획, 자본지출은 83억으로 총 투자금액의 81%를 차지
- 드렌드포스에 따르면 현재 웨이퍼 파운드리 시장은 대만 업체가 65%로 1위 차지, 한국 은 16%로 2위 차지, 중국은 6%로 3위를 차지순, SMIC은 전 세계 웨이퍼 파운드리 시장 점유율은 약 4%로 전 세계에서 5위, 중국 지역에서는 1위를 차지
- SMIC 2020년 1분기 14나노 매출은 1200만 달러로 총 매출의 1.3%에 불과하지만 꾸준한 증가세를 보임
- SMIC의 N+1 공정을 14나노보다 성능 20% 증가, 전력 소모 57% 감소, 로직 면적 63% 감소, SoC 면적 55%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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