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IC스마트 | 10월 2일
○가오치촨이 즈광그룹 떠나
-9월 30일, '대만 D램의 대부'로 불렸던 가오치촨이 즈광그룹과의 5년 계약이 만료됐으며 정식적으로 사임
- 가오치촨이 주도했던 D램 사업은 즈광그룹 부사장 및 일본 지사 CEO인 유키오 사카모토가 인수
- 가오치촨은 2015년 10월 즈광그룹에 입사해 즈광그룹 글로벌 집행부총재직을 맡았음
- 2016년 창장메모리 설립 후 창장메모리 집행이사, 대표이사직에 오름
- 2019년 6월 말 즈광그룹은 D램 사업군 설립, 가오치촨을 이 사업군 CEO직을 맡김
- 가오치촨은 2018년 하반기에 중국 증권보 기자 인터뷰에 10년 내에 창장 메모리가 세계 일류 수준에 도달하려면 기술과 시장 점유율이 높여야 하며, 10년 동안 이익을 보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음
- 가오치촨 후임자 유키오 사카모토는 D램 분야에서 30여년의 경험이 있음. 일본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부사장, 고베 제강 반도체 부문의 총괄 감리, 엘피다 메모리 대표이사 겸 CEO을 역임함
- 2019년 11월, 유키오 사카모토에게 즈광그룹 부사장 및 일본 지사 CEO직을 맡긴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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