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월 2만900원(부가세 포함, 3년 약정 및 인터넷 결합 기준)으로 6만여편의 키즈 콘텐츠를 추가 결제 없이 무제한 감상하고 국내 최다 260여개의 올레 tv 채널을 이용할 수 있는 '올레 tv 프라임 키즈랜드' 요금제를 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KT는 "올레 tv 프라임 키즈랜드는 기존 키즈 가구 대상 요금제와 월 이용료는 동일하지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키즈 콘텐츠 수가 4배 이상 늘었다"며 "이와 더불어, 키즈 가구라면 누구나 알 만한 콘텐츠를 추가로 선보인다"고 했다.
송재호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전무)는 "KT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대한민국 키즈 가구를 응원하기 위해 이번 '올레 tv 프라임 키즈랜드' 요금제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KT는 1등 IPTV 사업자로서 양질의 서비스 제공은 물론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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