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전국 직영점과 주요 대리점 1000여개 매장 상담석에 비말차단 투명 가림막을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코로나19로부터 고객 및 직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함"이라며 "가림막 하단에는 스마트폰, 신분증, 신용카드 등을 주고받을 수 있는 작은 통로를 만들어 요금납부, 개통 등의 업무처리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고 했다.
조용순 LG유플러스 영업지원팀장은 "비말차단 가림막 설치 매장을 지속 확대하겠다"라며 "잠시라도 고객과 직원이 안심하고 머무를 수 있는 매장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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