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기존 스마트폰 보험 혜택에 특화 서비스를 결합한 월 정액 서비스 '삼성 케어 플러스(Samsung Care+)'를 14일 출시했다. 자급제·이동통신사·알뜰폰 모델 모두에 가입 할 수 있다. 노트북 대상 서비스는 연내 출시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파손시 삼성전자 서비스 센터에서 바로 할인된 비용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며 "보험 처리 등 별도의 서류 발급이나 수리비 청구 등의 복잡한 과정을 거치지 않아 한층 편리함을 더했다"고 했다. 삼성전자 서비스센터 직원이 원하는 장소로 찾아오는 방문 수리 서비스가 최대 3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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