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TV 판촉행사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2023 삼성TV 슈퍼빅세일’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기간은 4월 한 달이다. 2023년형 네오 퀀텀닷발광다이오드(QLED)TV 대상이다. 구매자에게 최대 17만원 상당 혜택과 사운드바를 기본 제공한다.

10일까지 참여자는 최대 34만원 상당 더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제품 크기와 화질 등에 따라 ▲더 프리스타일 ▲게이밍 모니터 ▲더 세리프 등을 추가 선물한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TV ‘SC90 시리즈’ 사전 판매도 병행한다. 5월 정식 출시다. ▲55인치 ▲65인치 ▲77인치 3개 크기다. 출고가는 각각 ▲55인치 259만원 ▲65인치 429만원 ▲77인치 719만원이다. 사전 구매자는 특별가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황태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17년 연속 세계 판매 1위 달성에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삼성전자만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새로운 시청 경험을 더욱 풍성한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crow@thele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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