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M(格林美), 리튬 인산철 소재 산업에 진출
- 1월 10일, GEM은 신양펑(新洋丰)과 "인 자원-인산철"이라는 새로운 인 화공 신에너지 소재 산업 체인에 공동 투자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함.
- 이 프로젝트의 진행을 촉진하기 위해 GEM의 자회사인 GEM 후베이신에너지(格林美湖北新能源)는 신양펑의 전액 출자 자회사인 양펑 추위안(洋丰楚元)과 합작사를 설립하여 연간 생산 능력 15만 톤의 인산철 프로젝트를 건설함. 프로젝트는 10억 위안을 투자하여 2022년 8월 이전에 1차 프로젝트의 생산 목표를 달성할 계획임. 향후 2년 동안 양측은 공동으로 연간 생산 능력 10만 톤 이상의 리튬 인산철 프로젝트도 건설할 예정임.
- 중국내 삼원 전구체 및 사산화 삼코발트의 선도 기업인 GEM의 인산철 및 리튬 인산철 소재 레이아웃은 다운스트림 신에너지 차량 및 에너지 저장 시장에서 리튬 인산철 배터리 시장 수요 증가가 강하여 업스트림 리튬 인산철, 인산철 소재 출하량이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하였음. 2021년 중국 양극재 출하량은 112만 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 리튬 인산철 소재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50% 증가하여 삼원계 소재를 훨씬 초과함.
○GEM, 삼원계 전구체 및 사산화 삼코발트 생산 확대
- 2021년 4월 GEM은 한국의 에코프로비엠과 공급 계약을 체결하였고, GEM은 2021-2023년까지 에코프로비엠에 총량 17.6만 톤에 달하는 NCA&NCM 고 니켈 전구체 소재를 공급하기로 함.
- 2021년 10월 GEM은 에코프로비엠과 공급 계약을 다시 체결하였고, GEM은 2024-2026년까지 에코프로비엠에 총량 65만 톤의 NCA&NCM 고 니켈 전구체 소재를 공급하기로 함.
- GEM은 또 샤아우신에너지(厦钨新能), EVE에너지, 파라시스 등의 기업들과 전구체 공급과 폐 배터리 재활용에 대한 전략적 협력을 달성함.
- GEM은 2021년 말 연간 20만 톤 이상의 삼원계 전구체 및 연간 3.5만 톤 이상의 사산화 삼코발트 생산 능력을 목표로 '징먼(荆门)+타이싱(泰兴)+푸안(福安)'의 삼원계 전구체 제조 기지를 빠르게 형성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