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가 3일 차량용 윈도필름 'SK스킨케어필름'의 새 광고 "형사가 된 진선규, 그가 출동을 거부한 이유는?" 편을 공개했다. 영화 '극한직업'에서 마 형사 역할을 맡았던 배우 진선규가 특유의 진지하면서 유쾌한 연기로 SK스킨케어필름을 소개한다. 

광고에서 자신의 피부결을 소중히 여기는 진 형사는 '자외선 방탄' SK스킨케어필름 시공 여부를 따진다. 자외선A 등 피부노화를 부르는 자외선을 차단하고, 열차단율도 높아 여름철에도 차량 실내가 시원하기 때문이다. 

SKC는 이번 광고영상을 3일부터 유튜브·IPTV 등에서 공개했다. 유튜브에는 광고 촬영 뒷얘기를 담은 메이킹필름 영상도 선보였다. 메이킹필름 영상에선 촬영 과정, 진선규씨 인터뷰 등을 볼 수 있다. 그는 메이킹필름 속 인터뷰에서 "광고에서 진지한 모습과 익살스러운 모습을 함께 볼 수 있다"면서 "반전도 있고 유쾌하고 재미있는 스토리여서 모두 즐겁게 볼 수 있다"고 말했다. 

SKC 관계자는 "SK스킨케어필름은 다른 제품과 달리 모든 자외선을 완벽하게 차단하는 썬팅 필름"이라고 말했다.

이기종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