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옥스(维信诺)는 비보 와치2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독점 공급
- 비보는 화면 1.43인치, 해상도 466X466, 픽셀 밀도 436PPI로 비보 와치2 스마트 워치를 공개함. 또한 화면은 대기 LTPS의 낮은 주사율을 만족시키는 경제적인 저 전력 시스템으로, 모듈 전압 조절을 통해 AOD 모드 대기 연비를 7.5mW까지 낮추고, 대기 연비를 7일 동안 지속할 수 있으며, 현재 업계 1.43 원형 웨어러블 프로젝트의 가장 좁은 테두리를 자랑함.
- 1.43인치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는 국내 OLED 업체인 비전옥스가 독점 공급함. 국산 4대 제조사인 HMOV(아너, 샤오미, 오포, 비보)의 스마트 웨어 공급에 대한 완전한 커버리지를 달성함.
- 국내 OLED 산업의 선구자로서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표준과 혁신 기술, 제품 연구개발 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하고 있음. 플렉시블 웨어러블 분야의 생산 라인 레이아웃에서도 강점이 부각되고 있음. 쿤산(昆山) 5.5세대 생산 라인에는 플렉시블과 하드스크린 OLED가 동시에 생산되고, 웨어러블 스크린을 납품하는 데 있어 더욱 큰 커팅 경제성을 갖추고 있어 국내에서 가장 잘 운영되는 5.5세대 라인으로 평가받고 있음.
-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스마트 웨어러블 분야에서 비전옥스 외에 아너, 샤오미, 오포, 화미(华米), 누비야(努比亚), 핏빗은 모두 비전옥스의 장기적 합작 브랜드임. 세계 최초의 '손목 시계' 누비야α, '안드로이드 시계 왕'으로 불리는 오포 와치2, '미래에서 온 시계'로 불리는 Amazfit X. 오포 와치의 듀얼 스크린을 납품할 때 적용한 패드 벤딩 공법은 아직도 타 업체에 추월당하지 않았음.
| 출처 : 화창즈쉰 |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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