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OLED 패널 추진
- 최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발로 BOE가 100인치 OLED 패널을 생산한다는 뉴스에 대해서 중국전자보 기자가 BOE와 옴디아 측에 사실 확인을 요청
- 옴디아에선 뉴스가 잘못 전달된 것이라고 해명함
- LGD는 지금까지 유일하게 대형 OLED 패널을 양산한 업체다
- 삼성디스플레이는 11월 30일 QD 디스플레이 패널 출하식을 연다고 밝혀, 삼성전자, 소니 등 포함한 TV 업체를 고객사로 확보
- 삼성은 QD-OLED 패널은 8.5세대 생산라인으로 월 모판 생산능력은 3만개, 55인치 및 65인치 TV 패널과 34인치 모니터 패널로 절단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짐
- 가오원바오 BOE EVP 및 디스플레이 센서 부품 부문 CEO에 따르면 BOE는 WOLED와 출력 OLED 분야에 지속적으로 투입돼 허페이에 있는 실험 라인에서 기술, 공정, 양산 효율, 원가 대비 평가를 진행함
- BOE는 2017년 청두 6세대 플렉시블 OLED 패널 생산라인 양산으로 중소형 OLED 시장 진출, 지난해 애플에 아이폰12 OLED 패널 첫 공급, 올해 다시 아이폰13 OLED 패널 공급
○100인치 OLED TV
- OLED TV 판매 호조로 인해 TV 업체들이 대형 OLED 추진
- 옴디아는 올해 OLED TV 출하량을 650만대로 예상
-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3분기 전 세계 OLED TV 판매량은 424만대로 이미 지난해 연간 판매량 365만대를 넘어섬
- LG전자의 경우 LG 올레드 TV의 올해 1~9월 출하량이 263만대로 1년 전의 두 배 수준으로 이미 지난해 전체 출하량을 넘어섬
- 현재 세계 최대 크기의 OLED TV는 2020년 LG가 내놓은 88인치 OLED 88ZXPJA로 정가는 약 22만4000위안
- 현재 LGD가 생산하는 8.5세대 패널은 65인치 및 75인치 TV 패널을 공급, 100인치 패널은 10.5세대 이상 대형 패널을 필요
- 올해 LGD가 2022년 양산 예정이던 경기 파주 10.5세대 OLED 라인 양산 연기 발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