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 브리프] 배터리 업체의 자원 쟁탈전
[차이나 브리프] 배터리 업체의 자원 쟁탈전
  • 우쳰쳰 중국 에디터
  • 승인 2021.11.0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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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가오궁산업연구원 | 9월 28일

○선두 배터리 업체의 업스트림 자원을 위한 쟁탈전
-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CATL은 20개 이상의 업스트림 기업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함. 올해 초부터 EVE에너지는 공급 사슬에 100억 위안 이상을 투자함. 궈쉬안은 올해 초부터 리튬 광산, 양극재 및 음극재 등 핵심 재료, 재활용 등 산업 사슬의 투입 배치를 중점적으로 확대 했음.

○선두 배터리 업체의 업스트림 자원 경쟁 원인
- 첫째, TWh 시대를 맞아 공급 사슬의 실효 공급이 큰 격차에 직면하게 되었고, 배터리 업체는 자원 중단 위험을 사전에 예방해야 함. GGII의 예측에 따르면 2025년 중국의 리튬 배터리 출하량은 2020년에 비해 거의 5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위해서는 지원한 자재 규모가 10만 톤 이상에 도달해야 함. 현재 각종 자재의 실효 생산능력은 공급이 빡빡하거나 심지어 심각한 부족을 보이고 있으며, 종합 가동률 60~70%에 따르면 2025년까지 자재 시장 수요는 2020년에 비해 8배 이상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
- 둘째, 공급 사슬의 가격 변동을 완화시키고, 핵심 원자재 비용 통제를 달성하는 것임. GGII 조사 자료에 따르면 9월 중순까지 4대 주재의 경우 리튬인산철 소재는 연초 3.5-4만 위안에서 6-6.5만 위안/톤, 삼원계 523 EV단결정 소재 가격은 11-13만 위안에서 18-20만 위안/톤, 인조 흑연 음극은 3.2-4.5만 위안/톤에서 4.0-6.0만 위안/톤, 전해액은 3.5-5만 위안/톤에서 9-11만 위안/톤으로 각각 올랐음. 배터리급 탄산리튬 소매가격은 이미 톤당 18만 위안을 돌파했음. 특히 PVDF의 경우 연초보다 2배 이상 오른 상태.
- 셋째, 배터리 제품의 전체 수명 주기에 해당하는 탄소 배출량을 제어하기 위해 전체 산업 체인의 생태주기를 관리함.
- 넷째, 자재 공급업체가 대규모 공급 수준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임.
- 다섯째, 신기술과 신제품의 산업화에 깊이 참여하고 핵심소재의 기술적 선견지명을 유지하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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