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E와 TCL 1분기 실적 급증
- 4월 12일, BOE와 TCL(CSOT)가 1분기 실적 전망을 발표
- BOE는 순이익이 50~52억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2%~818% 증가할 것으로 예상
- TCL은 23억 2000만~25억5000만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0%~520% 증가할 것으로 예상
- LCD 패널 수요 상승, 한국계 업체 LCD 생산에 철수, 전공정 부품과 재료 공급 부족 등 이유로 2020년 하반기 패널 제품은 공급이 수요를 따르지 못해
- 데이터에 따르면 2021년 1분기 패널 평균 가격은 20%~30% 상승
- 시장조사업체 옴디아는 LCD TV 패널이 2021년 3분기까지 공급 부족 상태 유지할 것으로 예상
- BOE 는 "2021년부터 반도체 디스플레이 업계 제품 가격이 계속 상승세를 타고 있다"라며 "업계 경기 지수가 계속 높아져 작년 동기 보다 실적이 크게 높아졌다"라고 밝힘
○정과학 전략과 우수한 운영
- 2020년 BOE가 CEC판다의 난징 8.5세대 공장과 8.6세대 LCD 공장을 인수
- 시장 연구기관 집방컨설팅은 2020년 BOE의 생산능력이 전체 G5 및 이상 생산라인에서 약 21.1%를 차지하고, CEC판다 난징과 청두 공장의 총 생산능력 약 4.7%, BOE가 1위를 유지
- BOE가 CEC판다를 인수합병 완성 후 BOE의 시장 점유율은 25%를 초과, 2021년에 대형 패널의 시장 점유율을 28%로 높일 가능성 있어
- BOE의 휴대폰, 노트북, 태블릿 등 주요 LCD 디스플레이 판매량은 2020년에 1위를 차지, 그 외에 웨이블디바이스, ESL, IOT 금용 등의 시장 점유율도 1위를 차지
- BOE 2020년 플랙시블 OLED 제품 판매량은 2019년 대비 100% 증가
- 2020년 하반기 CSOT가 중환그룹 100%의 지분을 인수해 반도체 재료 업계에 진출
- 중환그룹 1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6.27%~117.97% 증가
- CSOT가 쑤저우 삼성전자 디스플레이 60%의 지분과 쑤저우 삼성디스플레이 100%의 지분을 인수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