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금융계망 | 3월 10일
○TCL, 반도체 법인 설립
- TCL테크놀로지가 TCL실업과 함께 반도체 법인 ‘TCL반도체’를 설립한다고 공시했음.
- 등록자본금은 10억위안. TCL테크놀로지와 TCL실업입 50%씩 출자.
- 최근 글로벌 반도체 생산능력이 부족해지자 TCL테크놀로지는 이미 반도체사업부를 신설해 운영해왔음.
○전력반도체 최우선 공략
- TCL테크놀로지 측이 발표한 반도체 사업 계획은 다음과 같음.
- 그 다음으로는 IC 설계 분야. 스마트단말기/반도체 디스플레이·소재/신에너지 세 분야 시장 수요를 공략할 예정.
- 이밖에 TCL 투자자회사의 반도체산업투자펀드를 통해 IC 산업 투자 기회를 모색할 것.
○TCL, 지난해 6월 중환그룹 인수
- TCL은 지난해 6월, 공모를 통해 중환그룹 지분 100% 확보하며 최종인수자가 됐음.
- 재산권거래계약이 발효하면 4개 부문(CSOT 중심의 반도체 디스플레이·소재 사업부/중환전자 중심의 반도체·신에너지 사업/TCL캐피탈과 산업금융으로 이루어진 산업금융 및 융자사업)으로 사업구조가 개편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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