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가오궁산업연구원 | 3월 6일
○장비 업계 수혜 받아
- 2020년 4분기부터 중국 배터리 셀 업체들이 적극적인 증설 시작
- CATL은 6개월 동안 생산능력 확대에 800억위안을 투자
- 이빈, 푸딩, 지앙쑤시대 배터리 생산 기지 증설에 390억위안을 투자, 광동조칭, 사천이빈, 푸젠닝더 배터리 프로젝트 증설에 290억위안을 투자, 상하이자동차 전기차 배터리 프로젝트에 105억위안을 투자
- CATL 생산능력 확대 후 300GWh 넘을 것으로 보임
- 가오궁산업연구원 불완전 통계에 따르면, CATL이 현재 보유한 8개의 생산기지의 총 배터리 생산능력(PACK 포함)은 약 500GWh이며, 자동차 회사와 합작한 자회사의 생산능력을 합치면 600-650GWh에 달하고, TWh를 목표로 추진 중
- 2020년 10월 말부터, 하이메스타 레이저, 잉허과기, 선도지능 등 10여개의 장비 업체 잇달아 CATL 및 그 자회사의 거액의 장비 수주을 받았는데, 총 수주 규모는 약 100억위안이며, 납기 시간은 2021년~2022년
- 업계 관계자는 "전기차 배터리 생산 확대로 인한 리튬 배터리 장비 업체 수혜는 약 3~5년간 지속될 것"이라고 말함
- 이훙지능 CEO 왕강에 따르면 올해 수주량이 전년 동기 대비 2배로 늘었고, 현재 화동공장 생산능력 확대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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