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글로벌웨이퍼스 공식 뉴스룸 | 3월 4일
○글로벌웨이퍼스, 실트로닉 공개인수 기간 만료···지분 70.27% 최종확보
- 4일, 대만 글로벌웨이퍼스가 실트로닉 해외 유통주식 공개인수기간이 2021년 3월 1일부로 만료되었으며, 자회사 GlobalWafers GmbH를 통해 실트로닉 지분 70.27%를 최종 확보했다고 발표했음.
- 이 인수안의 완료는 독일감독관리기관 Federal Cartel Office의 승인 여부에 달려있음.
- 쉬슈란(徐秀蘭) 글로벌웨이퍼스 회장·CEO는 “기쁘다. 글로벌웨이퍼스와 실트로닉 두 회사의 합병은 또 하나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이번 합병 이후 우리는 더 큰 생산규모와 더욱 다양한 제품군을 갖추어 전 세계 고객사에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음.
- 분리매각 절차는 올해 하반기에 마무리될 예정.
○글로벌웨이퍼스
- 대만 신주시에 있는 세계 5대 웨이퍼제조업체.
- 1981년 SAS(Sino-American Sillicon) 반도체사업부로 창설되었다가 2011년 분사.
- 주요 제품은 전원관리 칩, 차량용 출력 모듈, 통신 칩, MEMS 칩
- 대만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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