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과기신문 | 2월 20일
○윈본드 3~4월 매출 급상승 예상···미국증시, 윈본드 목표주가 추가상향
- 미국증권리포트에서 노어플래시, SLC 낸드플래시, D램 가격 반동으로 대만 메모리업체 윈본드의 출하가격이 더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음.
- 25나노 공정이 잘 진행되면서 원가 추가절감이 가능해진 상황에서 3~4월 매출 대폭 신장이 예상됨. 이에 19일 목표주가 35대만달러를 40대만달러로 상향조정, ‘구매’ 의견을 유지했음.
○노어플래시 경쟁사 SMIC 미국제재 수혜 + 25나노 D램 공정 원가절감
- 윈본드는 최근 노어플래시, SLC 낸드플래시 공급부족 상황이 올 하반기까지 갈 것이란 예상 밝혔음.
- D램 가격인상에 대해서는 주요 D램(DDR3) 업체들이 일부 생산라인을 CIS 이미지센서로 전환해 D램 공급이 부족해졌기 때문이라고 함.
- 와이파이6, loT 장비, ADAS 등의 시장 수요도 왕성함.
- 윈본드는 25나노공정 D램이 전체 출하량의 50%를 차지하며 생산원가가 이미 성숙공정 수준으로 내려갔음. 앞으로 출하비중 커질수록 원가는 더 내려가게 됨.
○누보톤 파나소닉 반도체사업 인수로 MCU 경쟁력 강화
- 자회사 누보톤의 파나소닉 반도체 사업 인수로 MCU 경쟁력을 높인 것도 원동력.
- 원가구조 개선과 MCU 판가 인상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 향후 누보톤 매출까지 반영하면 윈본드 매출에 크게 기여할 듯.
- 누보톤 측도 올해 4분기부터 수익 발생해 윈본드의 향후 매출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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