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L, CCTV에서 8K 생방송 첫 시도···아직은 콘텐츠 부족이 걸림돌
- TCL이 지난 11일 중국 국영방송 CCTV 춘제 특집프로그램 생방송을 통해 8K 초고화질 기술 첫선을 보였음.
- CCTV 지방방송국들도 8K 채널 도입할 예정.
- 급성장하는 8K 기술에 적용 가능한 컨텐츠 개발이 시급해졌음.
- 8K 해상도는 7680×4320, 화소는 3300만으로 4K의 4배.
- 8K 기술은 TV 외에도 의료, 보안, 스마트교통 등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쓰여 시장 성장 가능성이 무한하다고 할 수 있음.
○TCL, 풀 8K 기술로 산업난제 해결···지난해 TV 판매량 15.9% 증가
- 8K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려면 초고화질 TV 생태계에서 수집, 제작, 전송, 운영, 단말 등 각 파트가 전면 업그레이드 돼야하지만 아직 산업사슬 내 발전정도가 천차만별임. 진도 가장 빠른 건 단말 디스플레이로 8K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 솔루션 이미 나왔음.
- 특히 TCL은 이미지 엔진, 알고리즘, 채널, 칩 전 과정에서 8K를 실현하고 관련 알고리즘을 적용해 컨텐츠 부족 문제를 해결.
- TCL 8K TV는 8K 해상도 전송을 지원하는 HDMI 2.1 인터페이스를 통해 8K 영상 신호를 입력, QLED 8K 전용 칩으로 8K 디스플레이 프로세스를 구현했음.
- 8K 화면 디스플레이 효과를 더하기 위해 미니 LED를 채택. 미니 LED는 OLED 디스플레이 기술보다 8K 구현이 쉽고 수명과 신뢰성, 피크 밝기에서도 OLED보다 뛰어남. TCL은 미니 LED 기술을 적용한 제품 X10 8K QLED TV를 이미 출시했음.
- 지난해 TCL TV 누적 판매량은 전년 대비 15.9% 증가한 2393만대를 기록. 아울러 미니 LED TV 기술의 선두주자이자 미니 LED TV 세계 시장의 90%를 장악하는 절대강자로 자리매김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