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 OLED, 중국에는 최하 등급만 적용?
삼성디스플레이 OLED, 중국에는 최하 등급만 적용?
  • 디일렉
  • 승인 2021.03.18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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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시나과기 | 2월 16일

○삼성 OLED 3/6/9 등급제, 중국에는 최하 등급만 판매
- OLED 최강자는 단연 삼성. 글로벌 시장점유율 80%를 차지하며 품질도 가장 우수함.
- 아이폰은 초창기에 삼성디스플레이 OLED만 채택하다가 이후 LG디스플레이 제품도 넣긴 했지만, 여전히 삼성이디스플레이가 절대적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
- 삼성 스마트폰은 카메라 성능 화질비교 사이트 DXOMARK 스크린 테스트에서 계속 월등한 1위를 유지해왔는데, 삼성의 3/6/9 등급제, 즉 삼성이 거래처별로 다른 등급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 그 원인으로 지목됨.  
- 재질에 따라 3개 시리즈로 구분되는데, 최고 등급 M 시리즈는 DXOMARK 평가순위 1위이나 삼성 자체 조달용.  

- 그 다음은 삼성이 애플에 맞춤 공급하는 LTPO OLED. 
- 마지막은 E시리즈. 샤오미11에 탑재한 것이 삼성 E4시리즈 OLED. 
- 샤오미는 당시 이를 두고 샤오미 사상 최고가이자 업계 최고 OLED라고 소개했음. 
- 그러나 삼성이 샤오미 등 중국 브랜드사에 판매하는 OLED는 LT시리즈, M시리즈보다 못한 중간 등급. 
- 물론 M 시리즈라고 해서 전부 다 E시리즈보다 좋다고 할 수는 없지만 일정 정도 등급이 매겨져 있음. 
- 중국 제품과 삼성이 분명한 경쟁 관계이며 삼성의 최고 등급 OLED는 중국에 팔지 않는단 사실은 부정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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