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경제일보 | 2월 16일
○반도체 섹터 중장기 상승 전망
- 올해도 반도체 섹터의 대활약 및 중장기 상승 가능성 기대됨.
- 미디어텍은 마이크로파 지원 5G 칩 출시 및 비츠(Beats) 이어폰 공급망 진입으로 주가 1000대만달러를 넘볼 것으로 보이며 스신(世芯)-KY, 이메모리(力旺), 아이푸(愛普), 리얼텍, 센서텍 등 고가IC 팹리스들의 주가도 덩달아 상승할 전망.
- 파운드리 공급부족 심화로 관련 제품 가격 인상 가능성 커졌음. 홀텍은 MCU 판매가를 15% 인상했으며 이밖에 ITE, UMC 등의 가격도 주목 받고 있음.
○춘제 연휴 동안 TSMC, UMC 미국 ADR 주가 폭등
- 춘제 연휴기간 동안 TSMC, UMC, ASE 등의 미국 ADR 주가가 우상향 곡선 그려 연휴가 지난 뒤 대만증시 주가를 견인할 것이란 전망 나왔음.
- UMC ADR 주가도 급등. 대만증시에서 UMC 주가 강세 보이면 기타 저가 반도체주들도 덩달아 급등할 수 있음.
- 다만 싼 반도체주들 가운데는 펀더멘탈과 실적이 주가에 한참 못 미치는 경우가 많아 종목 선정에 신중해야 한다고 경고.
- 추샹성(儲祥生) 화난투자컨설팅 회장은 TSMC의 경우 펀드멘탈은 별 변화가 없는데 컨퍼런스콜에서 고가제품 수요에 대한 낙관전망이 계속되어 이미 올해 파운드리 성장전망이 충분히 반영된 주가일 수 있단 분석 내놨음.
- 반도체 슈퍼사이클 진입 국면에서 설사 TSMC 주식이 조정 받아도 다른 기술주들이 번갈아 오르며 대만 증권 주가지표인 가권지수 하방 지지해줄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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