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시나재경 | 1월 12일
○TCL, 미국 TV 시장 철수 아냐···패널 판가 올라 재고 없기 때문
- 지난 4일 한국매체 머니투데이가 ‘중국 최대 TV 제조사 TCL이 최근 미국 대형 가전매장에서 철수하고 있어 삼성전자와 LG전자 수혜가 예상된다’고 보도했음.
- 미국 시장이 TCL TV 판매량의 40%를 차지하는 만큼 TCL 사업이 큰 타격을 입을 것이란 분석도 덧붙였음.
- 이와 관련해 TCL 담당자는 “패널 판가가 오른 게 핵심 이유”라며 “재고가 없어서”라고 시나재경을 통해 밝혔음.
○TCL 광저우 8.5세대 OLED 생산라인 올해 착공
- TCL은 올해 광저우에서 8.5세대 OLED 생산라인 착공을 앞두고 있음.
- 현재 대형 TV용 OLED를 생산하는 기업은 전 세계에서 LG 뿐.
- 삼성은 이르면 올 상반기 양산.
○미국 베스트바이 매장에서 TCL TV 빼고 있다 폭로
- 한편 4일 한 업계인사가 미국 최대 가전 쇼핑몰 베스트바이(best buy)가 뉴욕과 샌프란시스코 일부 매장에서 중국 TCL 브랜드 TV를 빼고 있다고 폭로한 바 있음.
- 소식에 따르면 해당 매장에 TCL TV는 1~2대밖에 없었으며 재고는 전혀 없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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