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초등학생 대상 교육 콘텐츠 'U+초등나라'와 스마트폰의 이동 통신 서비스를 연계한 요금 상품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U+초등나라는 'EBS 스마트 만점왕'부터 '리딩게이트'까지 업계 인기 초등 교육 콘텐츠를 앱 하나로 볼 수 있는 가정학습 서비스"라며 "해당 요금제에 가입하는 고객들은 월정액 4만4000원(VAT포함)에 달하는 초등 교육 서비스를 무상으로 쓸 수 있게 된다"고 했다.
이상헌 LG유플러스 컨슈머사업혁신그룹장(상무)은 "비대면·온라인 학습이 중요해진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해 교육 패키지와 요금제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수요를 찾아내, 콘텐츠와 통신 서비스가 결합된 다채로운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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