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인도서 플래그십 아이폰 모델 조립- 애플이 내년부터 폭스콘 인도 공장에서 아이폰X 같은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조립 생산한다고 로이터가 단독 보도. 애플은 이 같은 보도에 별도 코멘트를 하지 않음.- 애플은 인도 현지 외주생산업체인 위스트론 공장에서 저가폰인 아이폰 SE와 6S를 조립해왔음.- 폭스콘은 인도 타밀나두 주 소재 샤오미 생산공장에 3억5000만달러를 추가 투자, 생산능력을 확장하고 있음. 로이터는 이 곳에서 플래그십 아이폰이 생산될 것으로 추정함. 인도 타밀나두 주 산업장관 삼파스는 "추가 투자로 2만5000명분의

○ 中 자체개발 SSD 나올 듯, 즈광·파이슨 합작- 초능망(超能网)은 즈광그룹(紫光, 칭화유니그룹, Tsinghua unigoup)이 대만 메모리 컨트롤러 업체 파이슨(Phison)과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보도.- 즈광그룹은 우한신신(武汉新芯)에서 낸드플래시를 담당하는 장강메모리(YMTC)를 설립한 바 있음. 즈광그룹 산하에는 D램을 만드는 즈광궈후이(紫光国微)와 연구개발 담당 즈광메모리(紫光存储)가 있음. 이번 협력약정은 즈광메모리와 파이슨이 나선 것.- 장강메모리는 파이슨과 함께 SSD를 제조할 계획. 이후에는 자체 컨트롤러

○리스와 컨설팅 업무 등을 수행- 테슬라가 중국 상하이 자유무역지대에 금융리스회사를 설립. 중국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음.- 로이터는 중국 국가기업정보시스템(National Enterprise Information Publicity System) 자료를 참조해 테슬라가 상하이 자유무역지대에 3000만달러 규모 금융리스회사를 설립했다고 보도.- 이 회사는 리스 및 컨설팅을 수행. 법정 대리인은 중국 테슬라 사장인 주 샤오통(Zhu Xiaotong)으로 기재돼 있음.- 미국 언론에 따르면 테슬라는 약 2조원(20억달러)을 투입해

○아이폰XS 맥스 수요 부진- 시티그룹 시티리서치가 1분기 아이폰 생산 예측치를 기존 5000만대에서 4500만대로 하향 조정;.- 생산 예측치를 500만대 줄인 이유는 애플 아이폰 가운데 가장 값이 비싼 '아이폰XS 맥스' 수요가 예상보다 부진하기 때문. 윌리엄 양 시티리서치 연구원은 1분기 아이폰XS 맥스 출하량이 48%나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함.- 지난 11월 월스트리트저널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9월 출시된 3종의 신형 아이폰 모델에 대해 감산 지시를 내린 것으로 파악되고 있음. 이 같은 보도의 영향으로 애플 아

○호주 위빗나노-인도 델리공대, AI용 메모리 공동연구- 인간의 '뇌 신경 세포'를 모방한 뉴로모픽(Neuromorphic) 아키텍처 프로세서 및 시스템으로 인공지능(AI)을 구현하려는 연구가 각국 산업계와 연구계, 학계에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음.- 이런 가운데 차세대 메모리로 불리는 '저항변화메모리(Re램)'가 뉴로모픽 아키텍처에 적합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음. 작년 12월 초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반도체 학회 IEDM(International Electron Devices Meeting)에서

○고속충전 포트 CCS(Combined Charging System) 장착- 엘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슈퍼차저'를 유럽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밝힘. 슈퍼차저는 테슬라 자동차 충전 인프라임.- 머스크는 아일랜드 일부 지역에 슈퍼차저가 꼭 필요하다는 의견에 "아일랜드부터 키예프(우크라이나 수도)까지, 노르웨이에서 터키까지"라고 답함. 테슬라는 11월부터 유럽 여러 국가에서 모델3를 전시하는 등 판매를 준비하고 있음.- 테슬라 모델3 유럽형 차량에는 고속충전 포트인 CCS(Com

○7나노 플러스와 5나노 공정으로 생산- 화웨이 자회사 하이실리콘이 TSMC 7나노 극자외선(EUV) 공정의 첫 번째 고객사가 될 것이라고 대만 디지타임스가 보도. 하이실리콘은 TSMC 입장에선 애플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고객사임.- 하이실리콘은 TSMC의 7나노 EUV 공정인 7나노 플러스 및 5나노 공정 칩을 생산할 계획.- TSMC에 따르면 7나노 플러스와 5나노 공정은 각각 2019년 1분기, 2020년에 첫 양산될 계획임.| 출처 : 디지타임스 | 12월 26일

○미중 무역전쟁은 가장 큰 변수- 대만 화합물 반도체 제조업계는 내년 5G 기지국용 전력증폭기(PA)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 스마트폰 시장에 대한 기대는 크지 않은 것으로 보임.- 관련된 대만 회사는 윈 세미컨덕터(Win Semiconductor), VPEC(Visual Photonics Epitaxy), AWSC (Advanced Wireless Semiconductor),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세미컨덕터(Global Communication Semiconductor), 인텔리전트 에피택시 테크놀로지(Intelligent Ep

○테슬라, 미중 무역전쟁 충격 흡수 전략- 테슬라 중국 사이트에 따르면, 모델3 가격은 7.6% 인하된 49만9000위안(7만2000달러)부터 시작.- 테슬라는 지난 두 달 동안 세 번에 걸쳐 가격조정을 했음. 지난달에도 중국에서 판매하는 모델X(SUV)와 모델S(세단) 가격을 12~26% 내린 바 있음. 테슬라는 당시 미중 무역전쟁으로 인한 관세의 상당 부분을 흡수하려는 조치라고 설명 함.- 미국과 중국은 내년 3월까지 미국산 차량과 부품에 부과될 추가관세를 유예한다고 밝힌 바 있음.| 출처 : 로이터 | 12월 24일

○ 내장 그래픽 없는 9세대 코어 프로세서- 인텔이 내장 그래픽을 포함하지 않은 9세대 코어 프로세서(코드명 커피레이크 리프래시)를 최대 6종까지 생산할 것이란 소문이 확산되고 있음.- 이 과정에서 노르웨이와 핀란드 하드웨어 소매업체를 통해 구체 가격 정보까지 유출됐음.- 이 정보에 따르면 코어 i9-9900KF는 684.07달러, 코어 i7-9700KF는 528.17달러, 코어 i5-9600KF는 355.70달러, 코어 i5-9400F는 255.15달러임. 접미사 'F'는 내장 그래픽을 제외한 모델로 추정됨.| 출처

○AMD 시가총액 185억4000만달러- AMD가 20일(현지시간) 나스닥 100 지수에 포함된다고 밝힘. 나스닥 100 지수는 나스닥 상장 기업 중 100개의 우량 기업만을 별도로 모아 만든 주가 지수임.- AMD는 라이젠과 에픽 프로세서의 성공적 출시로 2017년 1월 중순 주당 9.75달러였던 주가가 20달러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뛰어올랐음. 근래 시가총액 역시 200억달러에 근접했음.- AMD는 2018년 3분기에 16억5300만달러 매출과 1억200만달러 순이익을 기록. 재무상황도 개선되고 있음. AMD는 3분기 말 기준 1

○ 광둥성 주하이 시 정부, 투자비용 대부분 부담- 대만 폭스콘(훙하이정밀공업)과 일본 내 자회사인 샤프가 중국 광둥성 주하이시에 최첨단 반도체 공장 건설과 관련한 최종 논의 단계에 들어갔다고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 기사를 인용해 로이터가 보도.-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주하이시 정부가 보조금과 세제혜택 등을 통해 최대 10조1000억원(90억달러)로 추산되는 투자 비용 대부분을 부담한다고 적었음. 그러나 이 같은 기사의 소스가 어딘지는 밝히지 않았음.- 보도에 따르면 폭스콘과 샤프는 이르면 2020년 공사를 시작한다고 함. 폭스콘과 샤프

○화웨이, 5G 계약만 25건에 매출 1000억달러 돌파- 신랑재경(新浪财经)에 따르면 화웨이(华为)는 심천(선전)에서 언론을 대상으로 기자회견을 진행. 이 자리에서 5G 장비를 구매한 기업이 25개가 넘었고 1만개가 넘는 기지국을 출하했다고 밝힘.- 후호쿤 화웨이 부회장은 일부에서 화웨이에 대한 공포와 정치를 이용해 산업 성장을 저해하고 있다고 비난. 고객이 자신들을 신뢰하고 있다고 강조. 팩트 강조와 함께 안전에 어떠한 문제를 일으킨 기록이 없다고 함.- 화웨이의 지난해 매출은 920억달러였음. 올해 1000달러 이상을 기록할

○LG화학, 중국 기업과 협력 확대 및 완벽한 배터리 산업체인 입지 구축-LG화학은 중국 산업 체인과 협력 및 융합, 공정 및 장비 제조 현지화를 강화. 2015년 중국 투자건설공장에서 적자를 본 뒤 올해 신중하게 시장 진입 시도.-4월 LG화학은 화우고업(华友钴业)과 전략적 협력 결정. 공동 출자 회사는 리튬 3원계 전구체(前驅體)와 자동차 배터리 전지용 양극활물질을 이용한 하이니켈형 배터리에 주력.-7월 LG화학과 찌앙닝빈지앙(江宁滨江) 개발구가 계약식에서 총 20억달러를 투자한 LG화학 배터리 프로젝트를 정식 발표.○삼성SDI

○화잉커지, CPT 채무변제 능력 상실로 파산 위기- 매일경제신보(每日经济新闻)에 따르면 화잉커지의 지배주주인 대만 CPT가 심각한 자금난으로 파산 위기에 놓여있음.- 해당 매체는 오래전부터 파산의 징조가 보였다는 것을 발견. 9월까지 채무 대부분이 대출이었고 CPT의 주요 영업 업무도 하락 추세였음. 매출에서 CPT가 차지하는 비중은 50% 이상이었음.○뒤늦은 상황공개, 법원에 화의신청- 파산 위기에 몰린 CPT는 운영 방식을 바꾸면 회생할 수 있다고 판단. 직원, 채권자, 주주의 권익을 보장하기 위해 CPT 사장은 법원에 재정비

○일본, JDI가 중국 자본에 넘어갈 것이라 보도- NHK 등에 따르면 일본 액정패널 제조사 '재팬 디스플레이(JDI，Japan Display Inc.)'가 여러 중국 기업, 재단을 통해 500억엔을 조달하는 교섭을 진행 중. 중국 자본은 500억엔(30.3억위안) 투자 외에도 이미 5000억엔(303억위안)의 재원으로 중국에 OLED 패널 공장을 세우거나, 세울 예정.- 중국 자본에는 정부 계통 재단, 전자부품 회사 오필름(O-film), 자동차부품 회사 민스(Minth)그룹 등 많은 기업이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확

○티엔마(tianma), 피어싱 디스플레이 양산 중, 고객사 제품 곧 출시- 중증망(中证网) APP뉴스 보도에 따르면 티엔만는 투자자 소통 플랫폼에서 피어싱 디스플레이가 양산 중이고 이를 공급받은 고객사가 곧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 밝힘.- 화웨이(华为)가 이번 달에 발표한 최신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를 티엔마가 담당했다는 이야기가 있었음.- 제로베젤 형태의 풀스크린 디스플레이 구현을 위해 ‘앞머리 화면(刘海屏)’, ‘위도우스 픽(Widow's peak)’, ‘물방울 화면(水滴屏)’ 등이 활용. 피어싱 디스플레이가 많은 관심을

○선전궈웨이(深圳国微技术), 중국 정부 EDA 개발과제 따내- 홍콩거래소 상장업체 SMIT홀딩스(国微技术, 궈웨이기술)는 19일 자회사 선전궈웨이가 중국 정부로부터 650억원(4억위안) 규모 EDA 툴 개발과제를 수주했다고 공시.- 개발 자금은 중국 중앙정부와 선전시가 반씩 지원. 공시시점까지 중앙정부로부터 122억원(7500만위안)이 입금됐다고 발표.○P&R에 주력, 인증과 가속화 툴도 개발- 선전궈웨이는 P&R(Place and Route)툴을 중심으로 시계열분석, 물리적 검증, 전력분석 툴을 중점 개발할 계획임.- 하드웨어 시

○장펑전자(江丰电子, KFMI) 반도체 장비 부품 프로젝트 투자- 장펑전자(江丰电子, KFMI)는 18일 정오 후이저우(惠州)시 중카이가오신구(仲恺高新区)와 를 체결.- 의향서에 따르면 KFMI는 동강(东江) 과학기술단지 내에 독립기업법인을 설립 등기하고, 스퍼터링 타겟·반도체 장비 부품 프로젝트를 위해 투자할 것을 협의.| 중국증권망(中国证券网) | 12월 18일디일렉 코멘트 선전거래소 상장사 KFMI가 18일 공고를 통해 광둥성 후이저우시 중카이가오신구와 스퍼터링타겟·반도체 장비 부품 프로젝트 투자의향서를

○기가디바이스가 인수 예정인 실리드의 반격, 구딕스에 2.4억위안 손해배상- 중국 매일경제신문(每日经济新闻)은 기가디바이스(兆易创新)가 인수할 예정인 실리드(Silead)가 구딕스(Goodix)와 상해 메이주(MEIZU)를 대상으로 지식재산권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함.- 실리드는 2016년 4월과 2017년 2월, 2017년 11월에 획득한 특허를 구딕스가 침해했다면서 2.4억위안(약 390억원)을 배상할 것을 요구함.- 앞서 구딕스는 실리드를 상대로 6개의 특허를 대상으로 3.6억위안(약 590억원)을 배상하라며 소송을 걸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