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강남대로에 7층 규모 복합문화공간 오픈

2020-10-15     이종준 기자

LG유플러스가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426번지에 7층 규모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제대로 이해하고 소통하기 위해 오픈했다"며 "고객 경험혁신을 주도하겠다"고 했다. 

김새라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은 "기존 매장이 상품과 서비스를 알리고 판매하는 장소였다면 일상비일상의틈은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면서 고객과 소통하는 공간"이라며 "예상치 못한 브랜드 경험과 확장을 통해 LG유플러스 고객이 되고 싶은 마음을 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