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광궈웨이, 자동차 반도체 개발에 15억위안 조달

○즈광궈웨이 칩 개발에 15억위안 모금
- 10월 8일, 즈광그룹 자회사 즈광궈웨이가 2012년 이후로 첫 회사채를 발행해 자금을 조달하기로 발표, 규모는 15억위안
- 모금 중 6억위안을 신형 고급 안전 칩 시리즈 개발 및 산업화 프로젝트에 사용, 4억5000만위안은 차량용 컨트롤러 개발에 사용, 4억 5000만위안은 유동 자금 보충에 사용될 예정
- 즈광궈웨이는 중국 스마트칩 선두 기업으로 SIM 카드, 은행 카드, 신분증으로 대표되는 통신안전칩, 금융안전칩, 신분인식 보안 분야에서 주도권을 가짐
- 산하 THD89 시리즈는 중국 최초로 국제 SOGIS를 인정하는 CC EAL 6+ 보안 인증 통과한 제품으로, 세계 보안 등급이 가장 높은 보안 칩 중 하나
- THD89 시리즈는 AEC-Q100 차량 규격 인증을 통과, T97 자동차 전자 칩은 현재 납품되고 있음

○중국 차량용 컨트롤러 시장
- IC인사이츠에 따르면 2019년 중국 차량용 컨트롤러 칩 매출액은 약 72억 달러로 최근 몇 년간  출하량이 빠르게 늘고 있어, 미래 5년 동안 크게 늘어날 전망
- IHS에 따르면 중국 자동차 반도체 시장은 2025년까지 1200억 위안 도달, 자율 주행과 관련한 수요를 합치면 1700억위안의 시장 규모 도달할 것으로 전망
- 하지만 현재 중국 시장에서 8대 해외 제조업체가 거의 90%의 시장점유율을 차지
-최근 몇 년 동안 중국 정부는 스마트 자동차 관련 산업 육성 정책을 출시
- 즈광궈웨이는 국가신에너지자동차기술혁신센터, 궈치지련 등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국가과학기술부와 공신부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중국자동차 웨이퍼산업혁신전략연맹'에 연맹 이사장으로 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