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KLPGA 2020 팬텀 클래식' 경기 일부 독점중계

LG유플러스가 골프 미디어 플랫폼 'U+골프'를 통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0 팬텀 클래식'에 참가한 유현주 선수 등 경기를 독점중계한다고 25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1·2라운드 양일간 인기선수 독점중계 채널1에서는 인스타그램에서 팔로워 27만3000명을 보유한 유현주 프로, 팔로워 7만명을 보유한 안소현 프로 등 SNS에서 유명한 선수를 비롯, 2019년 KLPGA에 입회해 올해 드림투어 3승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김재희 프로 등을 독점 중계한다"고 했다. "채널 2에서는 올해 상금 순위가 높고, 오래된 팬덤이 형성돼있는 이정은6, 최혜진, 이소미, 오지현, 최예림, 박결 선수의 전체 경기를 독점 중계한다'고도 했다.

<U+골프 일별 독점중계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