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옥스 광저우 OLED 모듈 파일럿 라인, 전부 중국산 장비 사용

○비전옥스 광저우 OLED 모듈 파일럿 라인, 전부 중국산 장비 사용
- 최근 비전옥스 SC센터 류촨전(刘传珍) CEO가 “광저우에 짓고 있는 OLED 모듈 파일럿 라인 2개에 들어가는 장비를 전부 중국산으로 할 계획”이라고 밝혔음.  
- 비전옥스가 광저우에 건설 중인 6세대 AMOLED 모듈 생산라인은 현재 메인공장 상량을 마친 상태로 11월 공정장비 반입해 연내 가동 시작할 예정.
- 이 생산라인은 중소형 AMOLED 모듈에 초점을 맞춰 플렉시블, 폴더블, 웨어러블 및 차량용 패널 등 새로운 응용 제품을 생산할 계획.
- 또한 미래의 고성능 스마트단말기 공급 수요까지 고려해 생산능력 확장이 가능하도록 설계됨.

○2년 내 비전옥스 OLED 모듈 장비 국산화 비중 80% 이상으로 확대할 것
- 류촨전 CEO은 향후 2년 내 비전옥스의 OLED 모듈 단계 장비 국산화 비중을 80% 이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음.
- 또한 중국의 OLED 장비 국산화를 앞당기기 위해 비전옥스가 중국산 장비에 검증 기회를 제공하고 산학연 협동 연구를 통한 공동 개발과 투자, 현지 산업시설 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