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9일 '갤럭시 버즈 라이브 휠라 액세서리 패키지' 한정 판매

2020-09-08     이종준 기자

삼성전자가 스포츠 브랜드 휠라와 협업한 20만9000원 상당 '갤럭시 버즈 라이브 휠라 액세서리 패키지'를 9일부터 2000대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한층 더 새로워진 디자인과 강력한 사운드 경험을 제공하는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라이브' 미스틱 화이트 모델과 '휠라' 인기 아이템인 운동화를 모티브로 한 액세서리로 구성했다"며 "액세서리는 총 3종으로 휠라 로고 케이스와 신발 박스에서 모티브를 얻은 스퀘어 케이스, 휠라의 대표 스니커즈 디스럽터(Disruptor) 모양의 키링"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