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치형 배터리 노리는 중국 배터리 업계

○중국 배터리 업계 파우치형 배터리에 주력
- 8월 5일, 다임러자동차는 CATL과 전기차 배터리 기술 분야에서 협력을 체결하고, CATL이 다임러에 파우치형 배터리를 공급
- 전기차 배터리 응용 협회에 따르면 7월 중국 신에너지 자동차 파우치형 배터리 사용량은 약 314.08MWh로 전월보다 24.2% 증가, CATL은 지난 6월에 이어서 7월 사용량은 53.63MWh으로 두 달 연속으로 1위를 차지
- 7월 파우치형 배터리 사용량이 1~5위는 CATL, 제위동력, LG화학, 부능과기, EVE에너지
- 1~7월 파우치형 배터리 총 사용량에서 CATL는 2위를 차지
- LG화학 이번 달 파우치형 배터리 사용량은 45.81MWh로 전월 대비 6901.6%를 증가
- 올해 5월, 폴크스바겐이 전기차 배터리 기업인 궈쉬안과기 지분의 26.47%를 투자하여 최대 주주가 되었으며, 궈쉬안과기가 미래에 폭스바겐에 파우치형 삼원계 배터리 제공
- 완샹123이 폴크스바겐의 주문을 받아, 2021년 4분기부터 폴크스바겐에 파우치형 배터리를 공급, 주문 금액은 100억위안 초과
- 7월 17일, 부능과기가 커창판에 상장, 모금 34억위안, 다임러가 9억 500만위안을 투자해 부능과기 3%의 지분을 보유
- 부능과기가 2017~2019년 3년간 연속으로 중국 파우치형 배터리 사용량에 1위를 차지
- AESC는 쑤저우에서 20GWh 파우치형 배터리 생산 라인을 설립, 1단계 올해 4분기에 완공
- 2018년 LG화학은 난징에서 32GWh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설립, 주로 파우치형 배터리를 생산

○파우치형 배터리 사용량은 낮아
- 7월 중국 신에너지 자동차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은 약 4.99GWh
- 사각형 3798.89MWh, 원통형 874.98MWh, 파우치형은 314.08MWh로 각각 76.2%, 17.5%, 6.3%를 차지
- 1~7월 중국 전기차 배터리 총 사용량은 22.47GWh, 파우치형 배터리 사용량은 1163.88MWh로 시장 점유율은 5.2%, 각형 배터리 시장 점유율은 76.3%, 원통형 배터리 시장 점유율은 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