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인스타그램 통해 Z세대와 소통 프로젝트

2020-08-19     이종준 기자

LG유플러스는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 '플'에서 1990년대 후반 이후 출생한 Z세대와의 소통 프로젝트 '플뜯어먹는소리'를 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7일 관련 영상 5편을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으로 공개하며 소통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한다.

김희진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장은 "디지털 네이티브로 예상불가함, 끊임없는 의심, 호기심 등 톡톡 튀는 엉뚱함이 매력인 Z세대 타깃으로 새로운 소통창구 플을 선보이며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며 "새로운 시도에 대한 우려, 부정적 반응에도 귀 기울이며 고객 관점에서 개선해 진정성 있는 소통 접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