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살아 남으려면 협업만이 살길”

2019-01-29     이수환 기자

2018년 시장 선도에 앞장선 7개의 부품 및 설비 협력사에 ‘베스트 파트너 어워드(Best Partner Award)’도 수여했다.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은 “그동안 수 많은 위기를 극복하며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었던 것은 LG디스플레이와 협력사가 한 팀으로 행동했기에 가능했다”며 “변화에 적응하고 시장을 지속 선도하기 위해 상생협력 가치는 앞으로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