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저, 아나로그디바이스 진동 센서 공급

장비 과부하, 고장에 앞서 조기 모니터링

2020-05-21     이혜진 기자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아나로그디바이스의 진동 센서 'ADcmXL1021-1'을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제품은 산업·운송 장비에서 발생하는 과부하나 고장 가능성을 조기에 모니터링한다. 이용자는 수리 비용 절감과 높은 수준의 생산성을 얻을 수 있다. 초저 잡음 밀도(26μg/√Hz)의 ADXL1002 MEMS 가속도계로 탁월한 분해 능력을 지원한다. 최대 10킬로헤르츠(kHZ)의 직류(DC) 대역폭(데이터가 지나가는 통로)도 제공한다. 이용자가 여러 기계 플랫폼에서 주요 진동 징후를 추적할 수 있게 돕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