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캐나다서 초경량 노트북 'LG 그램' 첫 선

토론토서 'LG 그램 축제' 개최 가벼움 강조한 퍼포먼스 연출

2020-03-03     이기종 기자
LG전자가

LG전자가 초경량 노트북 'LG 그램'을 캐나다에 처음으로 출시했다.

LG전자는 최근 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스페이드' 행사장에서 미디어와 인플루언서 등을 대상으로 LG 그램 출시 행사를 열었다. 휴대성, 내구성, 디자인 등 그램의 차별화 가치를 소개했다.

행사 주제는 'LG 그램 축제'(LG gram Carnival)였다. 저글링, 공중 곡예, 무게 측정 게임 등 그램을 활용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곡예사들은 17인치 화면에 휴대성을 겸비한 그램17의 가벼운 무게를 강조하려 제품을 공중으로 던졌다 잡는 저글링을 선보였다. 

LG전자는 지난달 미국에도 LG 그램 신제품을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