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전세계 반도체 장비 매출액, 전 분기 대비 12% 상승

149억달러 기록, 전년 동기 대비 6% 하락

2019-12-05     전동엽 기자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2019년 3분기 반도체 장비 매출액이 149억달러(17조7800억원)라고 4일 발표했다. 이는 전 분기 대비 12% 증가한 수치다. 전년 동기(158억달러) 대비 6% 하락한 수치이다.

SEMI는 일본반도체장비협회(SEAJ)와 공동으로 전 세계 80개 이상 장비회사에서 월 단위로 취합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매출액을 조사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3분기 가장 많은 장비 매출액을 기록한 국가는 대만이다. 대만은 3분기에 39억달러 (4조6500억원)장비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 분기에 가장 많은 장비 매출을 기록한 중국은 3분기에 34억4000만달러(4조1000억원) 매출을 기록했다. 두번째로 많은 매출액이다. 

북미는 24억9000만달러(2조9700억원), 한국은 22억달러(2조6200억원), 일본은 16억7000만달러(1조9900억원), 유럽은 3억9000만달러(4600억원), 기타지역은 7억6000만달러(9000억원)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