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저, 온세미컨덕터 스트라타 개발 보드 공급

클라우드 기반 개발 플랫폼

2019-10-29     전동엽 기자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온세미컨덕터의 스트라다 디벨로퍼 스튜디오와 개발 보드를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스트라다 디벨로퍼 스튜디오는 클라우드 기반 개발 플랫폼이다. 온세미컨덕터의 평가 보드와 회로설계 키트를 이용할 수 있다. 엔지니어는 제품 평가와 설계에 필요한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해 보드 기능을 쉽게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다. 

이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보드가 PC에 연결되면 자동으로 인식한다. 클라우드에 연결하면 자동으로 최신 자료를 업데이트한다. 개발자에게 변동사항을 통지한다. USB 타입C 보드, LED 드라이버 보드, 전력 구동 소자 개발보드 등을 사용할 수 있다.

EU 일반 데이터 보호 규정과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의 사이버 보호 지침을 준수해 높은 보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