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 ‘세미콘 차이나 2019’ 공식 스폰서로 참가

2019-03-25     이예영 기자

반도체 장비 전문기업 한미반도체가 지난 20일부터 3일간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SNIEC)에서 열린 ‘세미콘 차이나 2019(Semicon China 2019)’에 공식 스폰서로 참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세미콘은 반도체 장비 및 재료 분야의 대표 전시회다. 매년 미국, 한국, 대만, 중국, 일본, 유럽 등에서 정기적으로 열린다. 세미콘차이나는 올해 작년보다 2개 늘어난 8개 전시관에 4000개 이상 부스, 8만제곱미터(m2) 면적 규모로 개최됐다. 1200개 이상 기업이 참가하고 10만명이 넘는 참관객이 몰렸다.

한미반도체는 공식 스폰서로 회사의 비전과 기술을 적극 알렸다고 설명했다.

한미반도체는 오는 9월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리는 2019 세미콘 타이완에도 공식 스폰서로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