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OTT 플랫폼 Seezn, 오리지널 영화 '더블패티' 배급 시사회 열어

2021-02-10     이종준 기자

KT OTT 플랫폼 Seezn(시즌)이 10일 오리지널 영화 '더블패티'의 언론배급 시사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KT는 "Seezn은 기존 숏폼 위주의 오리지널 콘텐츠에서 나아가 미드폼까지 제작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며 "지난달 오리지널 영화 '큰엄마의 미친봉고'를 내놓은 가운데 2월에는 영화 더블패티를 선보인다"고 했다.

유현중 KT Labs 모바일미디어사업P-TF 상무는 "영화 더블패티가 관객들의 일상의 피로를 풀어주는 영화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Seezn은 오리지널 미드폼 콘텐츠에 대한 적극적인 기획 개발과 투자를 진행해 영화뿐만 아니라 시리즈 영역까지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