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워스 미니LED 양산
- 25일 스카이워스(SKYWORTH LCD)가 미니LED 제품 양산을 본격화해 1월부터 한국 TV제조사에 대량 공급한다고 발표했음.
- 후이저우(惠州) 중카이(仲恺) 공장에서 생산.
○삼성, LG TV에 탑재
- 스카이워스는 2010년 백광 미니LED 실링, LED 백라이트 소켓, LED TV 모듈 등 제품의 R&D 생산을 시작.
- 자체 제품 수요를 충족하는 동시에 삼성, LG, TPV, 샤오미 등 글로벌 브랜드사에 공급해왔음.
- 2017년 LED 디스플레이 장치, 미니/마이크로LED 등 제품의 연구개발, 제조, 판매 자회사 스카이워스 옵틱스(创维光学)를 설립.
○COB 백라이트 적용
- PKG+LENS, SMD, COB, COG 등 출시 제품 종류별로 미니LED 백라이트 방법이 천차만별.
- 스카이워스가 이번에 양산하는 미니LED 제품은 그중에서 기술 난이도 높으면서 가성비가 뛰어난 COB(CHIP ON BOARD) 방법을 적용했음.
- 미니LED 칩을 거꾸로 장착해 혼합조명의 균일성을 직접적으로 구현해냄으로써 2중 렌즈광학설계 불필요한 장점.
- 자체 칩 구조가 작아 디밍 존(Local Dimming Zones)을 더 세밀하게 만듦으로써 더 높은 HDR에 도달, 명암비 향상 효과.
- 또한 혼합조명 거리를 더욱 단축하고 전체 두께를 줄여 슬림화.
- 미니LED 제품 1차 출하에 문제 없으면 스카이워스는 제품 수율, 생산효율을 계속 향상시키고 고객사 수요에 맞춰 생산라인 증설한다는 계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