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배터리중국 | 12월 25일
○지리차와 파라시스 합작사를 설립
- 24일, 파라시스가 지리차와 합자사를 설립해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건설한다고 발표, 합자사와 파라시스의 총 예상 생산능력은 120GWh, 2021년에 20GWh이상 생산할 계획
- 합자공장은 전기차 배터리 생산능력을 추진하여 배터리셀, 배터리 모듈 및 배터리팩의 연구개발, 생산 및 판매를 할 계획
- 파라시스가 기술 R&D 및 판매를 담당, 지리차는 자금 유치를 담당
- 지리차 및 자회사는 동등한 조건하에서 파라시스 혹은 합자회사가 생산한 전기차 배터리를 우선적으로 구매할 것을 약속하였으며, 매년 구매량은 그 수요량의 80% 이상, 구매가격은 같은 제품의 시장가격보다 낮아야 함
- 파라시스는 합자사가 설립하는 것은 제품 원가, 연구개발 비용을 낮추는 데 유리하고, 회사의 전체 실적을 높이는 데도 유리함
- 지리차는 최근 몇 년간 신 에너지 분야 R&D 및 산업화에 300억위안 넘게 투자해 루터스, 볼보, 극성, Smart, LEVC 등 서로 다른 시장을 택하는 전기차 브랜드가 형성
- 파라시스는 중국의 대표적인 파우치형 배터리 업체로 2017-2019년 3년 연속으로 파우치형 리튬 배터리 중국 시장 출하량 1위를 차지
- 파라시스의 주요 고객사는 다임러, 베이징 벤츠, 아우디, 포르쉐, GM, 혼다, 닛산 등과 같은 중국내외 주류 완성차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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